회사에 입사한 후 그 자리에, 그 위치에 그대로 있는 사람들은 없다. 회사에서 경력을 쌓은 후 다들 승진을 해서 직위와 직책을 부여받고, 조금씩 더 큰 업무를 맡게 된다. 또한 자신이 맡은 업무, 직위, 직책에 따라서 연봉 또한 올라가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 아니 모든 직장인들은 세월이 지나고 연차가 쌓일 수록 승진을 하고 더 높은 연봉을 받기를 원하게 된다. 아마, 이 주제에 자신은 아니라고 주장할 사람이나 이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경력이 쌓이고 연차가 쌓이면 적절하게 승진이 되고, 연봉이 올라가야 하는 것은 직장에서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직장에서 같은 기수로 입사한 동기라도 다같이 똑같은 속도로 승진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줄을 잘타서, 어떤 사람은 능력이 탁월하여, 다른 ..
복수의 화신 Advice 2017. 5. 25. 21:39
회사에 들어가려면 최소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의 제출 그리고 회사 담당자 및 관계자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보는 면접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삼성과 같은 대기업에서는 면접 전에 지원자들을 줄이는 채용시험을 보기도 하지만, 이것 또한 면접을 보기 전 단계이며, 어느 회사던 입사 전 마지막 단계에서는 면접의 과정을 거쳐야 입사할 수 있다. 회사의 인사담당자나 관계자들에게 면접이란 상당히 중요하다. 자신들과 함께 일할 사람을 직접 보고 이야기를 나눠보고,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를 짧은 시간 내에 판단해서, 그들이 제출한 서류로써는 알 수 없는 많은 부분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인사담당자가 면접에서 알고 싶어하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 왜 회사는 구직자를 채용하기 전 면접이라는 과정을 꼭 지나쳐야 입사..
복수의 화신 Advice 2017. 5. 23. 20:16
요즘 정치권에서는 문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이다. 낮은 행보로 국민들에게 다가가고, 야당과의 협력을 요청하며, 함께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곳곳에서 드러나면서, 연일 대통령의 국민들과의 의사소통 기회 및 양이 늘어나는 상황이다. 이에 국민들도 요즘 뉴스볼 맛이 난다며, 드라마보다 재미있는 뉴스라는 즐거운 말을 서로 건네곤 한다. 이런 국민과 대통령의 의사소통이 늘어나는 것 처럼, 직장 내에서도 의사소통의 기회와 양을 늘리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이는 회사 내의 의견을 서로 나누며, 서로간의 간격을 줄이게 되고, 이를 통해 회사의 역량이 강회되는 면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직장내 의사소통은 직원간, 회사와 직원간, 그리고 회사와 회사의 관계에서 모두 중요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직장..
복수의 화신 Advice 2017. 5. 19. 20:05
취업하기 정말 어려운 시대이다. 이력서를 낸 후 면접 기회를 얻기 조차 힘들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구직자는 넘쳐나고 좋은 일자리는 얻기가 정말 힘들다. 이럴 때에 면접의 기회를 얻게 된다면, 정말 최선을 다하여 준비해서 성공적은 결과를 이끌어 내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대부분의 구직자들은 면접을 보러가면서 자신이 완벽하게 준비해 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자신이 생각과는 다르게 막상 현실로 닥치면 제대로 자신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있다. 경쟁적인 고용시장에서 채용할 잠재적인 후보자를 회사에는 2~3명, 직종이 많은 경우 5명~10명까지 선발한다. 이때에 자신이 취업면접준비를 제대로 잘 준비하여 자신의 직업과 지식, 능력에 대하여 십분 잘 발휘한다면, 다른 경쟁자를 뛰..
복수의 화신 Advice 2017. 5. 17. 20:14
리더십 향상을 위한 주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해가 갈수록 경력은 점차 쌓이게 되고, 자신이 원하건 원하지 않건간에, 또는 의식하고 있건 아니건 간에 다른 사람들을 이끌어야 하는 팀장, 리더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이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력년수가 점차 올라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일이기도 하다. 이는 팀의 규모, 맡고 있는 직책의 위치의 경중에 상관없이, 소수이건 다수이건 사람들을 이끄는 사람의 위치에 있다면 리더의 이름을 가지고, 팀을 이끌게 됨을 말한다. 이렇게 자신이 리더의 위치에 오르게 되었다면, 리더십 향상을 위한 노력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 팀을 대변하는 사람의 역량에 따라 팀을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의 역량을 발휘하는 범위가 달라지고, 팀이 내는 성과에도..
복수의 화신 Advice 2017. 5. 16. 11:00
사직서 제출시기를 고민하고 있다면? 제출시기를 고민하기 전에 스스로를 먼저 달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다시 그 직장에 적응하기까지 힘든 과정을 다시 거쳐야 하는 것은 정말 고통스러운 일이라는 것을 직장인들은 모두 알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의 일자리에서 만족하는 직장인은 거의 없죠. 또한 경제적인 면, 계속적으로 들어가는 돈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살아가는 것, 살아있는 건 현실이니까요. 물론 이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현재 새로운 직장을 구하고서 그만두는게 아니라면, 새 직장을 다시 찾을 때까지 공백이 있을 수 밖에 없고, 구직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직장은 더욱 구하기 어려워 집니다. 바로 직장을 구하기는 현재 경기 상황에서는 상당히 힘든일 이죠. 바로 이것이 현실입니다...
복수의 화신 Advice 2017. 5. 11. 20:10
복지 좋은 기업이 존재하는 걸까? 연휴가 끝나고 이제 회사에서 열심히 일할 일만 남았다. 앞으로 추석 연휴까지 4개월 동안은 정신없이 보낼 것이 분명하다. 끊임없는 야근, 연차조차 사용할 수 없는 회사, 아이들이 아프거나 학교에서 행사가 있어도 연차를 낼 수 없는 현실 회사 속에서 이야기만 들어도 질투날 정도의 복지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꼭 연봉 만이 아니더라도, 이 정도로 직원을 생각하는 회사가 있다면, 이 정도 여건이 좋은 회사가 있다면 정말 당장 짐싸고 떠나고 싶을 정도이다. 우리나라 기업과는 판이하게 다른 미국의 복지 좋은 기업 6군데를 뽑아 보았다. ▶2017/02/19 - [Job] - 직업선택의 후회를 피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3가지 복지 좋은 기업 BEST 6 Pi..
복수의 화신 Advice 2017. 5. 10. 21:00
구직자가 면접을 보기 위해 가면 첫번째로, 면접 간단한 자기소개를 해보라는 요청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것은 면접관과의 대화를 시작하게 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구직자라면 누구나 한번씩 거쳐가는 단계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구직자는 이러한 질문을 자주, 아니 항상 받으면서도 준비를 해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나에 대해 잘 아는 것이 나이기 때문여 별도로 준비하지 않고, 즉석에서 충분히 면접 간단한 자기소개 정도는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들은 주어진 시간동안 자신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위기를 모면하곤 하지만, 그 자리에서 자기소개 문제를 해결했는지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자기소개를 적절하게 아니 다른 지원자들보다 자신을 잘 표현했는지가 더욱 중요하다. 2017/03/06 - ..
복수의 화신 Advice 2017. 5. 10. 15:36
경력직 면접을 준비하는 사람은 신입 시절 보다 두려움이 큰 경우가 많다. 신입일 경우 아직 젊고, 또한 기회와 가능성이 풍부하지만 경력직은 자신이 근무했던 경력으로 범위가 제한되어 버린데다가 같은 비슷한 경력을 가진 사람과의 경쟁, 그리고 이제는 더이상 젊지 않은 나이 등으로 신입 때보다는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사회생활에서 첫 걸음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취업이 안되면 아무데나 얼른 들어가라고, 눈을 낮추라고 말하지만 그 첫걸음이 바로 평생 족쇄가 되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쉽게 결정할 수 없다는 사실은 절대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이다.사회생활을 할 때에 첫단추를 잘못 꿰면, 앞으로의 사회생활은 계속 잘못해서 나아갈 수 밖에 없고, 이는 경력직 면접 등을 볼 때 절실하게 느..
복수의 화신 Advice 2017. 5. 8. 10:35
나를 싫어하는 상사가 나타내는 징후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드라마에서 나오는 직장생활을 허구라는 것을 알게된다. 모두 그렇게 좋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 모든 사람과 함께 동료로써 잘 어울리는 것도 아니다. 현실의 직장생활은 생존 세계 일뿐, 마음을 열고 진심을 나눌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도, 나와 성향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기가 상당히 힘들다는 것도 알게 된다. 특히 상사와 잘 지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상사와 트러블이 있는 것은 정말 자주 있는 일이며, 그에 받는 스트레스로 뛰쳐 나가고 싶을 때가 종종 발생한다. 대화로써 모든 갈등을 해결하고 의사소통을 서로 하면서 서로의 성격, 일 스타일 등을 맞춘다는 것은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2017/02/19 - [Job] - 직업..
복수의 화신 Advice 2017. 5. 3.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