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기운전기능사 합격률 4년간 데이터 확인하자

천공기운전기능사는 2012년 12월 21일 고용노동부령에 의해 처음 신설된 자격증입니다. 다른 기술자격증에 비하여 역사가 상당히 짧은 자격증이죠. 산업이 점차 대형화, 기술화 되어가면서 천공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술자도 필요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사람들을 양성하기 위하여 신설된 자격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계를 제조하는 업체, 부품을 제작 및 판매하는 업체, 건설업체 등등 천공기를 필요로 하는 산업에서 기술인력으로 취업할 수 있어, 기술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천공기운전기능사 자격증에 도전해 봐도 좋을 듯 합니다.


그럼 본격적인 시험을 준비하기 전 천공기운전기능사 합격률을 체크하는 건 기본이겠죠?



2012년 신설되어 2013년도에 처음 시행된 까닭으로 천공기운전기능사 합격률은 2013년도에서 2016년도 데이터만 제공되고 있으면 아래와 같이 확인됩니다.



신설된 자격증 답게, 응시인원도 상당히 적은 편으로, 무슨 자격증 이든지 자리잡히기 전 초기에 시험을 보는 것이 합격률이 높습니다. 아마 자격증을 따보신 분들은 어떤 의미인지 알 듯 합니다. 천공기운전기능사 합격률을 살펴보면 합격률은 필기는 거의 40%를 상회하고, 실기는 70에 육박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천공기운전기능사 합격률


특히, 처음 시행되는 2013년에는 실기 합격률이 80%를 상회할 정도로 상당히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구요. 


천공기운전기능사 합격률과 함께 취득방법을 함께 알아두면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시행처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란건 다 아실듯 하구요. 필기 시험은 건설기계기관, 전기 새시 천고기 작업장치, 유압일반, 건설기계관리법규, 안전관리 등 기계설비 쪽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평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구요.




또한 천공기 운전 실무를 실기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실기는 락드릴과 향타항발기 등을 시험보는데, 천공기운전기능사 합격률에서도 볼 수 있듯이 합격률이 상당히 높아 난이도가 낮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천공기운전기능사는 일년에 3회 시험을 보구요. 필기합격은 다른 기술기능사 자격시험 처럼 당일 발표가 됩니다. 현재 정기기능사 1회 2회가 실시된 상태이구요. 앞으로는 정기기능사 3회 시험이 남아있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천공기운전기능사 필기 접수는 바로 내일 모레가 마감이네요!


천공기운전기능사 합격률과 함께 시험 관련한 여러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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