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의 외관을 색칠하는 것을 건축 도장이라고 합니다. 건설경기가 호황을 맞이했을 때에는 상당한 수요가 있었던 업종으로, 건설현장에서 상당히 인기있는 업종 중 하나였죠. 기술이 필요한 직종으로써 아무나 할 수 없고, 숙련된 사람이 해야 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시간당 페이가 높은 것이 가장 매력적이죠.
단, 건설경기에 따라 일의 있고 적음의 편차가 심하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요즘은 건물 자체를 리모델링하면서 외관을 다시 칠하는 아파트, 빌딩 등도 있기 때문에, 경력을 잘 쌓는다면 수익이 어느 정도 보장되는 일이기도 합니다.
경력이 없고, 초임자로써 이 직종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건축도장기능사 자격증을 미리 취득해 두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이 자격증 시험은 필기는 없고 실기만 보면 되는 시험이라서 손재주가 있는 사람에게 유리한 자격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 실기 시험을 볼 때에 건축도장기능사 준비물 즉, 시험공구를 챙겨가야 하는데요.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을 위하여 건축도장기능사 시험공구, 합격률, 그리고 시험일정까지 차례로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건축도장기능사 준비물
위에서도 설명한 바와 같이 이 자격증은 필기시험을 보지 않고, 실기시험만 치르는 자격증입니다. 실기시험을 치를 때에는 자신의 공구를 챙겨가야 하며, 다른 사람의 도구를 빌려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험을 잘 합격기준에 맞춰서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험 당일에 건축도장기능사 준비물을 잘 챙겨가서 시험공구 때문에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이 목록을 제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건축도장기능사 준비물은 위와 같이, 붓, 필기구, 빈통, 삼각자, 철제자, 교반봉, 칼, 방진마스크, 컴퍼스 등 다양한 물품이 있는데요. 이 물품 목록을 잘 기억해 두었다가 자격증 시험을 보는 날 잘 챙겨서 준비해 가기를 바랍니다.
건축도장기능사 합격률
자격증 시험을 준비할 때에 시험날 챙겨가야 하는 건축도장기능사 준비물과 함께 중요한 것이 시험의 합격률이 아닐까 싶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필기시험은 없고, 실기 시험에 대한 합격률을 보면 되는데요.
[참고] 건축도장기능사 공개과제
아무래도 관련 직종에 있는 분들이 많이 보는 만큼 합격률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약 80% 이상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으므로, 건축도장기능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은 기본적인 시험의 유의사항만 잘 숙지한다면 합격은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건축도장기능사 시험일정
기능사 시험일정을 살펴보면 1년에 정기기능사 4회의 시험이 잡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반기 2번, 하반기에 2번이 예정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취득방법 및 건축도장기능사 시험시간 정보
이렇게 실기시험만 보는 자격증 시험의 경우에는 실기시험에 챙겨아야 하는 건축도장기능사 준비물과 함께 시험시간의 정보 또한 알아두는 것은 기본입니다. 검정사항에서 확인해 볼 수 있는대로, 작업형 시험으로 치러지는 이 자격증 시험은 7시간 동안 시행되며, 60점 이상 취득을 해야 건축도장기능사 자격증 시험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