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직급 순서 신입사원이 알아야할 것

회사에 막 입사한 신입사원이라면, 혹은 취업을 앞두고 있는 취준생이라면 회사 직급 순서가 궁금하지 않나요? 회사들은 인정하지 않겠지만 어느 정도의 위계질서는 분명히 존재하고, 대략적이나마 아니 확실하게 누가 상사인지, 팀장인지, 대표인지 알아야 사회생활을 무난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또한, 막 입사해서 여러 결제 문서를 만들 경우, 직급의 순서를 알아야 회사 결제 라인을 결제 문서에 삽입할 수 있기 때문에, 막 들어가자마자 기본 상식도 모른다고 눈총을 받기 전 이런 기본적인 정보는 알아두는게 회사생활에서 도움이 됩니다. 




전에 일했던 회사의 상사가 말했던 명언이 바로


"회사는 학원이나 학교가 아니라, 너한테 돈을 주는 일터"라는 말이...그때는 야속하게 들렸어도, 지금은 막 현실을 반영한 듯 하여 가슴 깊이 다가오는 듯 합니다. ㅋㅋ



회사원이라면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회사 직급 순서는 대략적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회장, 혹은 대표

사장

전무

상무

이사

부장

차장

과장

대리

(주임) *회사마다 없는데도 있음.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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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이렇게 위계질서가 잡혀 있습니다. 물론 일하는 곳마다 회사 직급 순서는 다를 수 있고, 세월이 변함에 따라 직급 없이 명칭만 부르는 경우도 있죠. 이럴때 신입들이 잠깐 착각하는 것이 직급 명칭이 없다고 해서 막,,,과장급, 대리급 등 팀장 등의 직급이 없다면 자신과 거의 동급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죠.


물론 사내 분위기마다 조금 다르겠지만, 제가 겪었던 그리고 제 주위에 있는 직장인들이 모두 겪었던 바. 이렇게 건방을 떨다가는....순식간에 모든프로젝트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전에 다녔던 회사에서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해줬더니, 아이가 갑자기 순식간에...싹 낯빛을 바꿔서 경력 10년차 과장급과 맞먹으려고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당연히 이 아이는 몇달 후 모든 회의에 참석하지 못했고, 결국 1년 후 사표를 내야했죠. 겉으로 이런 명칭, 직위, 직급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우리 회사는 회사 직급 순서에 상관없이, 능력별로 평가한다...머 이런얘기를 하지만,


겪어보면 알겠지만, 1. 이런 내용을 믿지 않는다. 2. 그냥 경력있는 사람들은 깍듯이 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들이 갖고 있는 회사 정보망, 주변의 인맥, 공간에서 쌓아온 경력을 그리 만만히 보지 않는 것. 그게 사회생활에서 살아남는 법이죠! 


물론, 금수저이거나, 애플 스티브 잡스만큼 능력이 있거나..하면...머...자신 마음껏 해도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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