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실무사 시험은 사무자동화 프로그램을 제대로 다룰 수 있느냐를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워드프로세서 자격증과 비슷한 기능, 지식 등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한국정보관리협회에서 주최하는 시험이죠. 컴퓨터 운영체제, 컴퓨터 일반지식 등 이론적인 부분와 문서작성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는 기능적인 부분을 모두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1급에서 4급까지 나누어져 있으며, 급수별 난이도가 적용됩니다. 또한 한글 문서 작성 능력 평가와 영어 문서작성능력 평가가 별도 세분화 되어 있다는 점이 문서실무사 자격증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죠.
대부분 사무직 취업 또는 행정직에 근무하려는 사람들이 응시하는 시험 중 하나인데요. 이때, 시험에 접수하고난 후 개인적인 사정으로 응시료를 환불받고자 하거나 시험을 취소할 때도 있죠? 이럴 때에 참고할 수 있도록 문서실무사 응시료 환불을 받을 수 있는 정책,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우선, 문서실무사 응시료 환불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기 전에 응시료가 얼마인지를 알아야 하겠죠? 문서실무사는 필기와 실기시험으로 나누어지는데, 1만 8천원 가량의 접수 비용을 받고 있습니다.
문서실무사 4급의 경우에는 필기를 보지 않고 실기가 보게되며, 만약 자격증을 취득한 후 발급을 받으려면 별도의 발급비용 4천원, 그리고 배송비용 2천원을 내야 합니다.
문서실무사 응시료 환불에 대한 규정을 알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시험 접수기간을 포함한 7일 간은 100% 환불 됩니다.
접수기간이 있는 다음주 월요일 부터 시험일 전 7일전까지는 50% 환불되구요.
시험일 일주일 전부너는 환불이 불가하게 됩니다.
일단 문서실무사 응시료 환불을 신청할 때에는 아래의 규정을 알아야 할 듯 싶습니다.
문서실무사 응시료 환불 및 취소를 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협회에 전화나 게시판을 통해서 요청할 수 있다고 하구요. 주말에는 게시판을 이용한 요청만 받아들인다고 하네요. 이때, 취소 후 다시 문서실무사 자격증 시험에 응시하겠다고 번복은 가능하지 않다고 하니, 반드시 심사숙고한 후에 취소와 환불 요청을 해야할 듯 합니다.
문서실무사 응시료 환불은 매주 금요일이 처리되는 날짜라고 하구요. 요청을 한 후 약 2주 정도가 소요된 후 환불처리가 된다고 하니 함께 규정을 알고 있으면, 초조해 하지 않아도 될 듯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