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시험과목 및 출제비율 정리

주택 중 공동으로 함께 하는 용도의 주택을 관리하고 운영하며 또한 보수해야 하는 일을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해야 하는 것과 관련된 자격증이 바로 주택관리사 자격증입니다. 이 자격증은 매년 1회 실시되며 1회와 2회에 걸쳐 진행이 되는데, 나이 많은 분들이 은퇴를 대비하여 취득하는 자격증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년 시험을 보는 인원은 매해 들어나고 있는 실정인데요. 처음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가장 궁금한 점은 주택관리사의 시험과목 그리고 출제 비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은?>



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시험과목은 1차와 2차에 걸쳐 다른 과목이 출제됩니다.


1차 시험: 민법, 회계원리, 공동주택 시설개록

2차 시험: 주택관리 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


위와 같이 1차와 2차의 시험과목이 다르게 주택관리사 시험에 출제됩니다. 1차시험은 과목당 50분이며, 객관식 형태로 출제되고, 2차 시험은 과목당 50분, 객관식 및 주관식 형태가 복합된 형태로 출제 됩니다.


이어서 주택관리사의 과목별 출제 비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택관리사 과목별 출제비율>



1차와 2차 시험에 따라 다르며 상세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차 시험은 민법,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에 대한 시험을 보게 됩니다. 이중 민법은 총직이 60% 내외로 비중이 가장 크고, 회계원리는 세부 과목 없이 출제, 공동주택시설개론은 목구조 등에 대한 건축적산이 50%, 건축설비개론이 50%입니다.





2차 시험은 주택관리 관계법규와 공동주택관리실무에 대한 시험과목이 출제되며, 주택관리 관계법규의 출제 비율은 위와 표와 같이 50:50의 비중으로 공동주택관리 실무의 시험과목은 공동주거관리에 관한 내용이 50%, 시설관리 환경관리 등에 대한 내용이 50% 내외입니다.





또한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은 매 과목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했을 때에 과목당 40점 이상은 취득해야 하며,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해야 합격 요건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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