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10월 5일 접수를 마감한 초등 교사 임용고사 경쟁률이 각 시도교육청에 의해 10월 10일 발표되었습니다. 근무 환경이 가장 좋은 서울시 교육청에 대한 공고는 어제 포스팅으로 정리했으니,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라구요.
오늘은 가장 많은 초등예비교사들이 응시하는 2019년도 경기도 초등 임용고시 경쟁률에 대한 교육청의 최종 공고를 올려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2019 경기도 초등 임용 경쟁률>
공립 교사 초등 임용고시 및 유치원, 특수교사의 경쟁률은
유치원 일반 10.12대 1 장애 0.18대 1
초등교사 일반 1.86대1 장애 0.32대1
특수 유치원 교사 일반 4.02대 1 장애 0.75대 1
특수 초등 교사 일반 4.97대 1 장애 2.43대 1
입니다.
연천, 포천 등 지역적인 부분 때문에 지역 구분으로 모집하는 연천 포천 지역의 초등 임용 경쟁륭은 각각 2.38대 1과 2.11대1을 기록했습니다.
<2019 국립 사립 특수교사 경기도 임용 경쟁률>
공립 교사 외에 경기도에서는 국립과 사립 교사에 대한 시험 접수도 함께 실시되었는데요. 국립 학교 한국 경진학교의 특수 교사 경쟁률은 5대 1이며, 사립 한사랑 학교의 유치원 교사와 초등교사의 경쟁률은 각가 5대 1과 4대1입니다. 홀트학교의 특수 초등교사 경쟁률은 5대 1을 기록했네요.
아무래도 중등보다는 초등 부분의 경쟁률은 낮은 편인데요. 특히 경기도 지역은 지역이 넓은 만큼 전국에서 최대 인원을 선발하기에 1.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입니다.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원하는 교사의 길을 걷기를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2019년도 경기도 지역의 초등 유치원 특수 임용고시 경쟁률에 대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