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초등임용고시의 경우에는 교대생으로 한정되어 있어서 매년 시험을 보는 인원수가 많이 다르지 않아, 경쟁률이 거의 비슷한데요.
함께 시험을 실시하는 유치원, 특수교사의 경우 2019 임용고시 최종 경쟁률이 아마 궁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0월 5일 금요일까지 시험접수를 마무리 한 다음 10월 10일 드디어 최종 경쟁률이 각시도 교육청을 통해 발표되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서울시 초등 임용고시, 유치원 임용고시, 특수 임용고시 경쟁률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2019 초등 유치원 특수 임용고시 경쟁률>
첫번째로, 2019 공립 유치원 임용고시 경쟁률은 일반 11.75대 1, 장애인은 0.36대1 이며,
두번째로, 2019 초등 임용고시 경쟁률은 일반 3.34대1, 장애인 1.28대1 입니다.
세번째로, 2019년도 특수 임용고시 경쟁률은 유치원 일반은 5.29대1, 장애인은 3대 1이고, 초등 특수의 경우 일반은 6대 1, 장애인 2.67대 1 입니다.
이외, 국립 및 사립 학교에 대한 경쟁률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9년도 국립 및 사립 학교 특수 경쟁률>
특수교사들의 선호도가 높은 한국우진학교는 1명 선발에 9명 지원으로 9대 1의 경쟁률을 사립학교의 경우, 공립 및 국립보다 선호도가 낮아 1: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아마도 초등, 유치원, 특수 등 중등을 제외한 교육대 빛 사범대 출신의 예비교사들은 11월 시험을 향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을 텐데요. 노력한 만큼 성과를 내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올해 서울시 지역의 초등 임용고시 및 유치원 임용고시 최종 경쟁률이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 2019년도 정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