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는 전문자격증으로 대표적인 자격증이죠. 부동산 및 동산 등 건물, 항공기, 선박, 유가증권 등 유형과 무형으로 이루어진 모든 자신의 가치를 감정하여 평가를 내리는 것이 바로 감정평가사들이 하는 일입니다.
부동산의 열기가 주춤해지고, 계속하여 경기침쳬가 계속되면서 감정평가를 하는 업무 자체가 줄어들고, 또한 정부 기간에서 공공사업을 줄이면서 감정하고 평가하는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일이 줄어들게 되어 예전보다는 못한 상태인 것이 분명하지만, 전문적인 자격증으로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고, 또한 회사에 취업을 하지 않더라도 독립된 사무실을 차려서 일할 수도 있기 때문에 취득한다면 상당히 좋은 자격증이죠.
그럼 이 시험을 준비하기 전에 감정평가사 나이는 어떻게 되는지, 감정평가사 합격률은 어떻게 되는지...또한 경력자 1차 시험 면제자는 어떤 사람이 있는지, 이런 기본적인 부분은 알아두어야 하기에 관련 정보를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감정평가사 합격률
해당 자격증의 합격률의 최근 5년까지의 결과를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시험은 총 1년에 1회, 1차와 2차에 걸쳐서 보는데, 1차 시험의 합격률은 대략 30~40% 사이라고 보면 되며, 2차 시험의 경우에는 1차시험 합격자+1차 시험 면제자가 함께 시험을 본 후 합격률은 10~15% 가량 됩니다.
그러니까 1차 시험에 응시하는 비율로 1차와 2차 시험까지 합격하는 인원은 총 응시인원 대비 10%도 안되는 수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당히 합격률이 낮고, 난이도가 높은 시험이죠.
물론, 얼마나 준비했는냐, 그리고 1차 시험을 면제받은 후 2차 시험을 치르는 사람들이 있는 만큼 단순한 감정평가 합격률만으로는 정확한 수치를 말할 수는 없지만,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시험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합격만 하면 그만큼 댓가를 충분히 받기 때문에, 도전해 볼만한 시험임은 분명합니다.
그럼, 경력에 따른 감정평가사 1차 시험 면제자 조건을 하면 살펴볼까요? 이 1차 시험 면제자들은 2차 시험을 바로 응시할 수 잇어 상당히 유리하다고 볼 수 있죠. 감정평가사 합격률 중 이 1차 시험 면제자들의 합격률이 높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위의 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협회, 국유재산을 고나리하는 기관, 토지가격 및 주택가격 비준표 작성기관 중 면제 대상 업무에 해당하는 일을 맡았던 사람에 한해서 1차 시험이 면제되며, 제1차 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는 기준일자는 바로 제2차 시험일이라고 합니다.
관련 업무에 근무하면서 감정평가 자격증에 응시할 분들은 1차 시험 면제의 혜택을 톡톡히 누려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감정평가사 합격률 및 1차 면제 조건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으로 올려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