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반입 금지 물품 다시 한 번 체크하자
전염병으로 인한 초유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연기로 인하여 12월 수능 시험이 시작되는 가운데, 수험생 및 방역당국이 모두 긴장하고 있는 중입니다. 수험생들 또한 작년보다는 건강이라는 변수를 체크해야 해야 하기에 누구보다도 긴장하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시험장에 들어서기전 마지막으로 체크해야 하는 수능 반입금지 물품과 반입 가능한 물품 등을 다시 한 번 체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수능 시험장에도 휴대 가능한 물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면 수능 시계라고 불리는 모델로 디지털 기능이 없는 아날로그 시계는 반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자신이 사용할 마스크 등은 반드시 착용해야 시험장 응시가 가능하다는 점을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수능 반입 금지 물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컨닝을 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휴대 전화를 비롯한 각종 스마트 기기, 스마트 워치 등은 당연히 불가능 하며, 블루투스 기능 등 외부와의 통신이 가능한 모든 전자기기 일체를 시험장에 갖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또한 시험 시간 동안 개인 샤프 등의 소지를 금지되며, 컴퓨터용 사인텐과 샤프를 일괄 시험장에서 지급하게 되어있고, 흰색 수정 테이프 등도 시험실별로 5개씩 준비하여 감독관에 요청하여 사용 가능한 점 또한 체크해야 겠습니다.
수능 시험을 보기 전에 반드시 수능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과 반입 가능한 물품을 체크하여 원활하게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도록 해야겠습니다.
여기까지 내일 진행된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 반입이 금지되는 물품과 가능한 물품을 정리해 보았으며, 교육부 당국이 보도자료를 통해 제시한 전문은 아래와 같은 문서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