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연봉 체력시험 종목 등 참고해보세요.
청년들의 취업시장이 어려워지고 또한 중장년들의 조기 퇴직 등이 빨라짐에 따라서 환경미화원 등의 취업고려가 늘어나면서 연봉 및 체력시험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사람들은 유독 체력을 많이 사용하는 업종 및 기술 업종 등에 대하여 사회적인 위치는 낮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해외에서는 그렇지 않죠. 어떤 분을 대학 졸업자들이 환경미화원 등에 몰리는 현상이 안타깝다고 하지만 "사"자 붙은 직업에 몰리는 것은 괜찮은 현상이고, 체력적으로 힘을 쓰는 업종은 안타까운건지 직업에 대한 생각을 한 번 더 해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우선 현재 대부분의 직업 구조가 그렇듯이 환경미화원 또한 공공기관 등에서 직접 고용을 하는 경우가 있고, 대행업체에서 고용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공공기간에서 고용을 하더라도 무기계약직인 경우가 있고 정규직인 경우가 있으며, 대행업체에서 고용을 하더라도 정규직, 계약직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고용형태에 따라서 환경미화원 연봉 등에는 차이가 있고, 또한 주어지는 복지여건 등에도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뉴스 등에서 간혹 보도되는 환경미화원의 체력시험도 공공기간 등에서 채용 시험을 볼 때에 이루어지는 것이며 대행업체에서 할 때에는 면접만으로 고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니 참고하심 좋을 듯 합니다.
또한 공공기관을 통하여 고용이 되더라도 국가직이 아니라 지자체에서 고용을 하는거라 지자체에 따라 환경미화원에게 주어지는 연봉 및 수당 등이 다를 수 있어 각기 조금씩 연봉 수준이 다를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합니다.
우선 환경미화원의 체력시험에 대한 내용을 언급해보면 지자체마다 조금씩 다른 전형을 보이고 있지만 대부분 정규직 채용이나 무기계약직의 채용을 직접 고용으로 하는 경우 서류>체력>면접의 전형을 하고 있으며!
환경미화원의 체력검정의 종목은 모래주머니 머리위로 들기, 윗몸일으키기, 20미터 달려가서 모래주머니 들고 오기 등 대부분 무거운 쓰레기 봉투 등을 들어야 하기에 업무와 관련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체력검정 종목과 함께 연봉 또한 취업준비생들에게는 가장 많은 관심이 주목될 수 밖에 없는데요. 일반 많은 분들이 낮은 월급을 받을 거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이 분들은 초임이 대기업 연봉 수준으로 알려져 있죠.
초임은 야근, 휴일, 명절 휴가비 등이 주어지며, 이를 포함하여 1년에 약 4500만원에서 5000만원 가량을 수령한다고 합니다. 정규직으로 공공기관에 직접 채용되는 경우에는 일반 공무원처럼 승진 등은 이루어지지 않지만 정년은 보장되며, 공무원처럼 자녀 학자금이 지원되는 등 여러 환경적인면에서 상당히 좋다고 하네요.
중소기업 등의 초임이 3000만원이 넘기 어려운 요즘 현실에서 4500만원이 넘는 환경 미화원의 연봉과 정년까지 일할 수 있는 메리트가 이 직종에 대한 매력으로 다가오는 것은 사실인 듯 합니다만, 새벽에 일해야 하는 부담감과 체력적으로 생각보다 상당히 힘들다는 점 등은 현직자들 사이에서 언급되는 점은 감안하고 도전해야 할 듯 싶습니다.
세상에 참...쉬운일은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