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군대 월급 올해와 비교해 보면 얼마나 오르나?

2020년 군대 월급이 내년도 다시 한 번 인상이 되면서 많은 남성분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담뱃값도 못할 정도로 적은 액수를 받으면서 2~3년간 나라를 위해 봉사했는데, 아직까지 최저 임금까지는 물론 미치지 못하는 액수이지만 해마다 조금씩 금액이 오르고 있는 점은 분명히 긍정적으로 봐야할 듯 합니다. 



매년 선거 때마다 군대 복무일자 축소와 사병 월급 인상을 공약으로 올리는 가운데, 이번 문재인 대통령은 확실하게 국방개혁 2.0이라는 기조를 세우고 군대 복무에 대한 보상을 앞세워 해마다 꾸준히 인상률을 높이고 있죠. 



아무래도 국가 예산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많은 금액을 올리기는 힘들어서 조금씩 현실적인 액수로 군대 월급이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에 비하여 올해도 인상률이 반영되면서 2019년 올해의 군대 월급 액수는 아래와 같았죠.



이병 30만 6100원

일병 33만 1300원

상병 36만 6200원

병장 40만 5700원




기획재정부에 의하여 발표된 예산안을 참고해 볼 때에 2019년도 군대 월급에서 내년도 2020년에는 올해 보다 33% 인상된 금액이 지급될 예정이며, 2022년도에는 이 금액에서 다시 25% 인상된 금액이 지급된다는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2020년 군대 월급은 아래와 같은 금액이 지급됩니다. 



이병 51만 89원 

일병 55만 2023원 

상병 61만 173원 

병장 67만 6115원




이번에 나온 기사를 보면 1970년대의 병장 월급은 1천원이었다고 하니, 당시 복무자에 대한 혜택이나 배려가 상당히 낮았던 것으로 보이네요. 특히 군대에서 다치거나 사고나 난 경우,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고 하는데, 군대 복무시 발명한 질병은 확실하게 국가가 책임지는 환경도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여기까지 내년도 2020년 군대의 월급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더 나은 국가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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