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의 수리 보존에 대한 중요성은 말로 하지 않아도 그 의미를 모두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화재를 오랫동안 보존하기 위해서는 더욱 전문적인 기술과 능력을 가진 사람의 양성이 필요한데요.
이러한 문화재수리기능자를 선발하는 자격시험은 아래와 같은 과목, 시험일정에 따라 선발을 하게 됩니다. 자주 있는 시험도 아닐뿐 더러, 어느정도 과정을 이수해야 시험을 볼 수 있는 능력이 갖추어 지는 만큼, 사전 정보를 취합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문화재수리기능자 시험 종목 과목>
문화재의 수리 기능자를 뽑는 시험은 22개의 종목 중 1종목만 선택해서 시험을 보게 됩니다. 문화재수리를 하는 기능자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도금공 소목수 세척공 식물보호공 조경공 표구공 훈증공 실측설계사보 번화와공 보존처리공 가공석공 석조각공 목조각공 드잡이공 한식미장공 화공 대목수 쌓기 석공 제작와공 등 22개의 과목 중 1개의 종목을 선택한 후 시험을 접수 할 수 있습니다.
<문화재수리기능자 시험일정>
시험의 일정은 위와 같습니다. 1년에 1회 시험을 치르며 한국전통문화학교에서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실기 시험과 면접시험을 병행해서 시험을 보게 됩니다. 2018년도 문화재수리기능자 시험 일정은 위와 같이 현재 2월 5일에서 2월 14일간 시험을 접수하고 있으며, 접수는 큐넷에서, 소관부서는 문화재청이 맡고 있습니다.
<문화재수리기능자 시험 합격자 선정 방법>
문화재의 수리 기능자를 뽑는 본 시험은 실기시험과 면접시험으로 이루어집니다. 실기와 면접 모두 최소 40점 이상 득점에 평균 60점 이상 득점을 해야 합격자로써 선정됩니다.
만약 심사위원 중 1명이라도 40점 미만의 점수를 부여하게 되면 불합격자로 처리하게 됩니다.
그럼 여기까지 문화재수리기능자 시험의 일정 과목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