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으로 우리나라에서 제일의 복지와 연봉을 자랑하는 삼성전자에 대한 입사는 취준생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어하는 기업이기도 한데요. 워낙 지원하는 사람의 숫자가 많다보니 삼성고시라고 하는 삼성 직무적성검사 GSAT는 거의 공무원 지원 숫자에 달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시험을 봅니다.
이에따라 삼성직무적성검사 시험에 맞춰 다양한 시험준비를 하는데요. 내년도 삼성 신입 공채를 지원하는 분들이라면 변경된 GSAT 시험 구성 변경 내용을 숙지하고 있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삼성전자는 2017년 12월 15일에 2018년 상반기 3급 신입공채 부터에는 변경된 삼성직무적성검사 GSAT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는데요. 그 주요 내용을 보면 시험 과목 중 "상식"과목의 제외된다는 점이 가장 주목할 만한 사항입니다.
내년도 상반기 대졸 신입공채에서 부터 변경된 GSAT 시험이 적용된다고 하니, 변경된 사항을 반드시 숙지해 놓는 것이좋겠습니다. 상식과목이 제외됨에 따라 삼성 직무적성검사 시험시간 또한 변경이 되었는데요.
변경 전에는 위와 같이 삼성직무적성검사 GSAT에서는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사고, 상식 등으로 구성되어 169문항 기준 140분이었는데요.
이번 GSAT 변경에서 상식 과목이 제외되고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사고 등 4과목만 유지됨에 따라서 110문항 기준 115분으로 시험시간이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삼성 직무검사에서 상식과목은 50문항을 25분의 시간안에 풀게 되어있었기 때문에, 그 만큼의 문항수와 시간이 줄어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내년 삼성 신입공채 3급을 준비하는 분들은 꼭 과목 변경 및 시험시간 변경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