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 경쟁률 정말 쎄죠? 어느 때고 취업이 쉬웠던 적은 없지만, 요즘은 체감상 그 비중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는 분들은 대부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데요. 이때, 자격증 점수는 필수적으로 갖고 있어야 시험에 패스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워낙 많은 사함들이 시험에 응시하기 때문에 커트라인 주변으로 도토리 키재기 하듯 사람들의 점수가 모여 있기에, 여기에서 0.1점이라도 부족하면 떨어질 확률이 높기에....가산점 자격증 취득은 기본 스펙으로 가지고 있어야 취득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보건직 공무원 가산점 자격증 또한 보건 직렬의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기본적으로 2개 이상은 갖고 있는게 좋은 데요. 오늘은 정보통신 분야 자격증을 제외한 분야 관리증 중 가산점이 적용되는 부분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직 공무원 가산점 자격증은?
위에서도 설명한 바와 같이 공무원 시험을 볼 때 가산점 적용이 되는 자격증에 대한 준비는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정보통신분야 자격증인 워드, 컴활 등과 중복 적용이 가능했는데요. 올해부터는 국가직에 이 자격증에 대한 가산점 제도가 폐지되면서, 점차 지방직에도 확대 적용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보건직 공무원 가산점 자격증을 준비할 때에는 분야에 따라 3%~5% 적용되는 가산점 취득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에 분야별 가산점 자격증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보건 분야 직렬에 대한 자격증은 위와 같아요.
기술사 적용은: 산업위생관리, 수질관리, 소음진동, 인간공학, 식품, 대기관리 등등 이구요.
기사 적용은: 산업위생관리, 대기환경, 수질환경, 소음진동, 식품, 인간공학 등입니다.
산업기사는: 산업위생관리, 식품, 소음진동에 대한 자격증이구요.
이외에도, 의사, 한의사, 수의사,약사, 한약사 등등 특수 대학교를 졸업하여 전문 자격증을 딴 사람의 경우에는 그 직렬 분야와의관련도에 따라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 자격증 비율 적용에 따라 보건직 공무원 가산점이 적용됩니다.
보건직 공무원 가산점 자격증에서 방역 분야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종류가 있습니다.
기사 가산점 비율이 적용되는 것은 의사, 수의사, 약사, 응급구조사 등이구요.
산업기사 가산점 비율이 적용되는 것은 임상병리사, 의무기록사, 간호사, 위생사, 응급구조사 2급 등입니다.
그렇다면 보건직 공무원 가산점 자격증을 가지고 있을 경우 적용되는 가산 비율에 대해서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보건직 공무원 가산점 자격증을 같고 6,7급에 해당하는 공무원 시험을 볼경우에는 기술사, 기능장, 기사 등은 5%의 가산점을, 산업기사의 경우에는 3%의 가산점을 받게 됩니다.
만약 8,9급의 공무원 시험을 볼 경우에는 자격증 가산점은 기술사, 기능장, 기사, 산업기사는 5%의 가산점을, 기능사는 3%의 가산비율을 적용받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