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이 있는 집 방역수 이거였어요?

마당이 있는 집 방역수 이거였어요?

 

요즘 스릴러 중 가장 재미있는 마당이 있는 집! 여기에서 방역수가 뭔지 찾는 분들 있는데, 이거 완전 다들 나는 거죠? 이게 어디서 나오는거야? 하는 건지 궁금한 분들은....앞의 회차를 못본 분들이 아닐까 싶어요. 

 

마당이 있는 집에서는 현재까지 2명이 죽은 상태. 임지연의 남편과 김태희 아들에게 몰래 찾아왔던 그 여자 아이 이렇게 두명입니다. 둘다 타살이구요.

 

임지연은 집에서 매일 남편에서 맞는 가정폭력을 당하는 여자로 이대로 살다가는 죽을것 같은 느낌이 들자, 자신과 뱃속의 아이를 위하여 남편을 죽이게 됩니다. 

 

 

 

누가 범인인지 아리송했지만, 마당이 있는 집에서 임지연의 남편을 죽인 사람은 바로 아내인 추상은역의 임지연! 남편을 죽이기 전에 한 마트에 들렸던 그녀는 남편에게 음료수 같은 것을 전달해 주는데요. 드라마에서 바로 이 음료수? 영양제?가 바로 마당이 있는 집에서 나왔던 방역수!입니다.

 

아줌마 마트에 방역수는 어디에 있어요? 라고 물었던 임지연의 대사 때문에 마당이 있는 집에서 방역수가 뭔지 궁금해 하는 분들 많은데, 이건 박카스를 가리키는 것으로....

 

OTT의 경우 그냥 자유롭게 브랜드 명을 말하던데, 케이블도 이런 규제가 통하는지 박카스 이름을 그대로 노출할 수가 없어 방역수라는 이름으로 부른거죠. 

 

남편에게 수면제를 탄 방역수 박카스를 먹인 후 남편이 잠들자, 차를 밀어서 빠뜨리고 자살로 위장해서 죽인거였구요. 남편을 죽인 범인으로 문주란의 남편인 박재호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했는데, 박재호 역의 김성오 집에서 그의 아들인 차성제가 여자 아이를 계단에서 밀어 버리고..

 

다시 이 여자아이를 김성오가 죽이는 등등의 일이 벌어지면서 그날 그 낚시터에 가지 못해서...일이 틀어져 버린...뭐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김성오가 완전 끝을 달리는 듯...눈이 막 벌겋게 되어버려서 무섭더라구요. ㅜㅜㅜ

 

김태희의 언니 죽인 사람도 김성오 같은데....의사가 이런 일에 본인의 지식을 쓰다니....무서운....뭐...그런 이야기입니다.  암튼 마당이 있는 집에서 방역수가 뭔지 궁금했던 분들은 참고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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