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어릴적 어른들이 기술을 하나라도 익히라는 말의 의미가 어떤 것인지 알게 되는데요. 최근들어 취직을 하더라도 일찍 회사를 그만두게 되는 경우가 많기에 이런 말들이 더 가까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전문 기술직의 경우에는 특별한 정년없이도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런 기술직의 경우에는 일하는 업의 종류와 숙련도에 따란서 그 노임에 대한 단가가 다르게 됩니다. 물가상승률, 최저임금 등의 영향을 받는 등 해마다 달라지기에 2019년의 엔지니어링 노임단가 또한 체크를 해야 하는데요.
매년 엔니지어링협회에서는 해마다 대표적인 업종의 숙력도에 따른 엔지니어링의 기술에 다른 노임단가를 발표하고 있는데요. 일을 진행할 때에 민감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매년 기술직 종사자들에게는 많은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관련 내용을 표로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일단 협회를 통하여 발표하는 엔지니어링 기술부분별에 대한 기술자의 노임단가는 크게 기계/설비, 전기, 정보통신, 건설, 환경, 원자력, 기타 등으로 분류되며 숙련도에 따라서 기술자~초급숙련기술자의 엔지니어링 단가가 아래와 같이 표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위 금액의 단위는 원단위이며, 조사를 할 때에 월별로 받은 임금을 주말을 제외한 22일로 나누어 1일 단가로 산정한 것입니다. 또한 해당 업종 분류는 엔지니어링기술법에 따른 분류에 따른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외의 원자력 발전, 산업공장, 건설 및 기타 업종에 대한 2019년도의 엔지니어링 분야 노임단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2018년도 임금실태 조사를 한 후 해당 임금에 대한 단가는 2019년 1월 1일부터 적용되고 있으며, 내년도의 노임에 대한 단가는 2019년도 12월초에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자로써 업무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은 위의 기술자 노임에 대한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