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스피킹 답변 준비시간 연장 노트테스킹 허용 등 변경사항 숙지!

물론 아직까지도 토익 등 필기 시험이 주요 추세이긴 하지만 영어를 주로 하는 업무나 회사에 지원을 하는 경우 토익스피킹 등의 점수를 요구하는 곳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시험을 위한 영어보다는 실제 업무에서 활용가능하냐가 중점이 되면서 점차 변화되어 가는 듯 싶습니다.



이에 따라서 토익스피킹 시험은 여러 요구를 받으면서 변화를 꾀하고 있는데, 2019년 6월 1일부터는 시험을 볼 때에 답변 준비시간에 연장되는데다가, 노트테스킹이 허용되는 등 변화가 있어 해당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은 이를 숙지하고 시험에 응시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6월 토익스피킹 시험 일정>



우선 스피킹 시험의 일정은 매주 토일에 있는 일정이며, 점수 또한 일주일 가량이면 바로 나오기 때문에 영어 공인 점수가 바로 필요한 분들에게 유용한데요. 하지만 시험을 치르는 전형료가 만만치 않게 상당시 고가이기 때문에, 시험을 볼 준비가 되었을 때에 응시하는 것이 좋죠.


위에 시험일정과 합격자 발표일 접수일정 등을 참고하면, 시험날짜 전날까지 접수를 할 수 있기에, 최종적으로 토익스피킹을 볼 준비가 되었을 때에 시험에 응시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이어서 이번달 6월 1일부터 변경될 토익스피킹의 답변 준비시간 연장 변경 및 노트테스킹에 대해 홈페이지에서 나온 내용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노트테스킹 허용>



원래 토익스피킹 시험을 볼 때에는 시험장에서 헤드폰을 끼고 나오는 문제를 듣고 메모없이 답변을 하는 방식이었는데, 6월 1일부터는 모든 수험자들은 시험센터에서 제공한 메모지와 필기구를 소지한 하고 시험 응시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메모지와 필기구를 센터에서 제공한 것만 가능하고, 메모지에 적는 것은 시험이 실시된 이후에만 가능하다는 점 등 시험관리규정을 반드시 따라야 합니다.



<토익스피킹 답변 준비시간 연장>



토익스피킹을 시험볼 때 헤드셋을 착용한 후 문제를 듣고 머리로 답변을 정리한 후, 거의 바로 대답을 해야 하는 시험입니다. 생각하고 답변을 정리하는 시간이 다소 짧아, 대답을 하는 동안 다음 문제가 나오면 완전 낭패. ㅜㅜ 


6월1일 부터는 일부 문항의 답변 준비시간이 연장된다고 하니, 위에 시간을 참고하여 연습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1번 2번 문제에 대한 답변은 기존과 동일하며 3번 문제부터 답변이 준비된 시간이 연장되었으니 시간을 보고 참고하여 연습을 한 후, 시험에 응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6월 1일부터 변경이 예고된 토익스피킹 답변 연장 시간에 대한 변경과 메모 허용 등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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