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물기능장 응시자격 시험일정 합격률 정리

생활 환경이 바뀜에  따라서 주변에 위험한 물질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제조업체 등이 전에 비해서 대규모로 물건 등을 생산하게 되면서, 위험물질에 대한 조심도 필요하게 되었구요. 일반 사람들은 위험물질을 옆에 두고도 잘 몰라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재해를 막기 위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이 업무에 필요하게되었죠.


생산업체에서 혹은 생활 주변에서 위험물질을 어떻게 취급하고 관리하면 되는지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사람이 바로 위험물기능장입니다. 이 위험물기능장 응시자격에서 볼 수 있듯이 최상위 자격증에 속하는 만큼 시험을 볼 수 있는데에도 상당한 제한 있는데요.


자세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응시자격>


위험물 관리를 하는 최상위의 기능을 갖춘 사람이니 만큼 그 시험을 보는데에도 상당히 까다로운 위와같은 항목 중 1개 이상의 자격을 갖추어야 위험물기능장 응시자격을 갖게 됩니다.



-기능사가 있는 경우 7년 이상의 실무 종사

-동일 혹은 관련 직무 9년 이상 경력

-기능사+기능장 과정 이수 예정

-타 종목의 기능사 자격 소지자

-산업기사+유사 직무 5년이상 실무 종사

-외국에서 동일한 종목의 자격증 소지자



이렇게 자격증 취득 후 실무 경력이 7년이상, 혹은 유사 직무의 기능장 등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는 등 실무와 이론을 모두 겸비해야 위험물기능장 응시자격을 갖춘 후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시험일정>




최상위 자격증인 기능장 자격증인 만큼, 시험이 자주 있지 않습니다. 상반기에 1회 하반기에 1회, 이렇게 1년에 2회에 걸쳐 정기시험만 있습니다. 올해 시험 접수는 모두 끝난 상태로 위험물기능장 응시자격을 갖춘 사람이라면 내년 시험일정을 기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합격률>



자격증 시험을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아마 합격률이 아닐까 싶습니다. 합격률이 낮을 경우이 시험을 봐야 하는 근본적인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2000년대 초반까지도 응시자와 합격률이 상당히 소수 였지만, 2009년대를 기준으로 해서 1천명대에 접근하더니 작년에는 4천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위험물기능장 응시자격을 갖추고 시험에 도전했으며,


1천 7백명에 가까운 합격자가 나왔네요. 합격률도 작년에는 50%가 넘는 등 점차 시험의 난이도가 낮아지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사회에서 위험물관리하는 업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다는 것을 반증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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