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기능사 합격률 및 시험일정 정보

에너지관리기능사의 본래 이름은 보일러기능사, 보일러 취급기능사 등의 이름이였습니다. 그래서 이 자격증 이름만 딱 들어도 어떤 기술의 능력을 평가하는 자격증 시험인지 알 수 있었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업무의 영역이 높아지면서 에너지관리기능사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죠.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업무는 변함없이, 대규모 생산시설 등에서 보일러를 관리하고 점검, 운영하는 일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보일러 자체를 관리 감독하는 업무에서부터 관련되어 있는 부속설비들의 구조를 이해한 후 그에 대한 여러 이슈건이 발생했을 경우 시설을 정비하고 시공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전문적인 기술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전문대학, 실업계 고등학교, 직업훈련기관을 통해 오랜시간동안 교육을 받을 사람들이 대부분 자격증 시험을 치르게 되고, 이에 따라 에너지관리기능사 합격률은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게 됩니다.



앞으로 본 자격증을 취득한 후 건물설비를 관리하는 업체나, 대규모 생산업체에서 관련 설비를 관리 감독, 정비 등의 업무를 맡을 사람들을 위하여 우선 에너지관리기능사 합격률 및 시험일정, 시험 과목 등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에너지관리기능사 시험일정


우선 이 자격증 시험은 1년에 4차례 진행이 됩니다. 그만큼 수요와 공급이 많은 자격증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죠. 정기기능사는 1회에서 4회까지 치러지며, 현재 기준 정기시험 3회와 4회가 올해의 남은 기간 동안 치러질 시험입니다.



에너지관리기능사 합격률



에너지관리기능사 합격률


자격증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필기 합격률과 실기 합격률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에너지기능사로 이름이 변경된 이후 시험은 2012년부터 치러졌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5개년도에 대한 통계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관리기능사 합격률



필기합격률의 경우에는 37% 가량, 실기의 시험은 거진 50%에 육박하는 에너지관리기능사 합격률은 상당히 높은편이라고 할 수 있죠. 특히 관련 교육기관에서 전문적인 기술을 갖춘 사람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실기 시험의 경우 더욱 합격률이 높은 시험입니다.




취득방법은?


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치어야 합니다. 필기에는 보일러설비, 구조, 보일러시공, 취급, 안전관리, 에너지이용 등 관계 법규에 대한 시험을 실시하며, 실기시험의 경우에는 보일러 시공작업에 대한 전반적인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필기시험은 전과목이 혼합되 상태로 객관식 60문항에 대한 시험을 치르게 되며, 필답형과 배관작업이 합쳐진 복합형된 형태로 치르는 실기시험은 약 4시간 가량 시험이 진행됩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에너지관리기능사 합격률과 시험일정, 그리고 취득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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