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이 시작되었고, 이제 상반기 공채 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이죠. 구정이 끝난 이후부터는 다시 취업 전쟁에 돌입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바로 내일인 2월 19일에는 각종 공사 시험 및 변리사 시험 등이 예정되어 있어 많은 취준생들이 내일 시험을 위해서 오늘은 불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험에 접수한 분들은 일정 등을 숙지하고 있겠지만, 다시 한 번 관련 내용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가족 중에 코레일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분이 있거나 혹은 하반기, 내년 시험을 위해서 시험일정과 절차를 알고자 하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읽어보시면 될 듯 합니다.
<코레일 채용절차>
위와 같이 한국도시철도공사의 채용절차가 이루어 집니다.
채용공고 후 입사지원>서류확인>필기시험>면접시험>철도적성검사>임용전 교육>정규직 채용
등의 순서를 밟아서 코레일 시험일정이 진행되며, 전 단계의 합격자에게 다음 단계의 시험 자격이 부여됩니다. 신입사원의 경우 3200만원 정도의 연봉을 받는 직종이며, 공사로써 안정성이 보장되는 직종이기 때문에, 지원자들이 경쟁률이 상당히 심한 회사이죠.
그만큰 절차가 상당히 복잡합니다. 올해 2019년도 상반기 코레일의 시험일정은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2019년 상반기 코레일 시험일정>
원서접수: 1월 7일~1월 9일
필기시험: 2월 16일 토요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2월 26일
면접시험: 3월 18일~3월 22일
면접시험 합격자 발표: 4월 3일
운전 전동차분야 면접시험: 3월 4일~3월 5일
운전 및 전동차분야 합격자 발표일: 3월 11일 월요일
사무영업 수송분야 실기시험: 3월 12일~3월 13일
이렇게 2019 코레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가 난 이후, 면접시험 및 인성역량평가 등은 각 직렬별에 따라 별도 진행되며, 시험일정에 따라 최종 합격자 발표 또한 다릅니다. 1차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인 2월 26일까지만 동일한 일정으로 진행된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필기시험과 면접시험 등의 코레일의 시험일정을 통과했다면 이후, 적성검사 및 신체검사와 신입사원 임용전 교육 등을 통해 정규직 사원으로 임용되는데요.
면접 및 실기시험까지 통과하면 최종합격자에 들었다고 생각하면 되며, 이후 일정에 따라서, 신체검사 및 적성검사 등을 하고, 채용절차에 따르면 될 듯 합니다. 이렇게 빡빡한 시험일정을 통과한 후 최종 코레일에 합격한 분들은 2019년 6월 말이면, 채용이 되서 정규직으로써 당당하게 한국철도공사의 직원으로써 임용될 수 있습니다.
최종 합격자 명단에 드는 날을 생각하며 오늘 마지막 남은 하루도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