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인사혁신처가 공무원 월급 인상분을 결정하면서 국가공무원으로 소속되어 있는 군인들의 월급 또한 인상되었습니다. 특히, 계급이 있는 군인 뿐만 아니라 의무적으로 복무해야 하는, 일반 병사들의 월급을 대폭 인상하면서 나라를 위해서 청춘의 시간을 바치는 군인들에게 그 대가를 정당하게 지불하는 부분이 눈에 띕니다.
그래서 올해 인상분이 반영된 2018 군인 봉급표는 아래와 같이 첨부하여 올해 월급이 얼마나 인상되었는지 참고할 분들은 위하여 아래와 같이 표를 업로드 해봅니다. 군인인 분들 혹은 말뚝 받고 직업군인이 되려는 분들은 아래의 월급을 참고하면 좋을 듯 합니다.
군인의 계급은 하사 중사 상사 원사 준위 소위 중위 대위 소령 중령 대령 준장 소장 등의 계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급여가 다르며 같은 계급이라 할지라도 호봉 등을 반영하여 차등적으로 월급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2018 군인 봉급표는 구분되어 있습니다. 가장 최저 계급의 호봉은 하사 1호봉으로 1백 4십만원 가량 되는데, 위의 월급은 본봉이며, 군인도 맡은 계급 및 업무에 따라 직책 수당이 주어집니다. 또한 명절 수당 등도 있어서 실제 받는 금액은 위의 봉급표 보다는 좀 더 많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또한 위의 계급 되에 사관생도, 사관후보생, 항공과학고등학교 학생 등의 급여는 아래와 같습니다.
군인 봉급표는 2018년 병사의 경에도 대폭 상승했는데요. 병장은 405700원, 상병 366200원, 일들병 331300, 이등병 306100원 등으로 작년보다 무려 60% 이상 인상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청춘의 시간을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 바친 시간 만큼 그 댓가도 충분히 주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2018년 군인의 봉급표 정보가 궁금한 분들을 위해 월급여를 위와 같이 정리해서 올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