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활에 가장 필요한 공무원으로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등의 증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합니다. 특히 소방관은 국가직 전환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기도 하죠. 이번에도 공무원 증가에 대한 예산 편성 때문에 국회에서 여당과 야당의 밀고 당기는 상황을 보여주기도 했었구요.
아무튼, 1월 1일 인사혁신처에서는 올해 2018 소방공무원의 잠정적인 선발 예정 인원을 아래와 같이 발표하였고, 작년대비 1천 8백여명에 달하는 인원을 증가할 거라고 공식적으로 보도자료를 돌렸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보면,
인사혁신처에서 제공한 자료에서 보면 아직 지방공무원으로 편재되어 있는 소방공무원의 경우 소방청 17개 시도에 대해서 올해의 선발 예정 인원은 아래와 같이 잠적적으로 나마 4821명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아래에서 보면 최종적으로 2018 소방공무원 선발인원은 1월 중 발표 예정이라고 하지만, 1달도 채 안남은 공식 공고 전에 발표하는 발표이니 만큼 작년의 2천 9백여명에서 올해 1천 8백 여명이 증가된 4천 8백 21명에서 소방관 선발인원 티오가 많이 차이 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가장 큰 화제였던 제천 참사에서도 보듯이 지방의 경우 소방관이 상당히 적은 수가 많은 지역을 관할하면서 근무하고 있어 사고에 즉각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일이 매번 일어나고 있으며, 소방공무원의 처우 또한 상당히 좋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근본적으로 이런 대형 화재 및 사건 사고를 막고 최소한의 손실을 위해서는 소방공무원 선발 예정 인원을 2018년도 처럼 꾸준하게 증가 시켜주고, 국가직 전환, 처우 개선 등이 함께 이루어 지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책상에서 펜대를 굴리는 행정직 공무원의 증가만이 아니라 경찰 공무원, 소방공무원 그리고 사회복지 분야에 더욱 선발 예정 인원이 늘어나서 2018 이후 부터는 꼭 필요한 곳에 적절한 인원이 배치될 수 있도록 계속하여 노력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울러, 올해 2018 소방공무원을 준비하는 분들은 이렇게 증간이 1천여명 이상 증가한 해가 거의 드물에 있는 일인만큼 선발 예정 인원을 미리 숙지하고, 공부에 집중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2018 소방공무원의 선발인원 티오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