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및미술관준학예사 시험일정 합격률 정보

박물관 혹은 미술관 등에서 전시를 기획하고 관리하는 업무는 상당히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지식입니다. 한국사, 고고학, 민속학, 인류학 등 옛 문화, 역사에 대한 흐름부터 현재 문화의 흐름까지 꿰뚫고 있는 역량을 발휘해야 하는 직업이죠. 


이에 따라 이러한 전문적인 역량을 키우기 위해 자격증 시험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일정 수준의 시험 성적을 얻을 사람에 한하여 박물관및미술관준학예사 자격증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시험일정, 시험과목, 그리고 합격률에 대한 정보를 차례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박물관및미술관준학예사 시험일정]



미술관 혹은 박물관에서 일할 수 있는 박물관및미술관준학예사 시험일정은 매년 1회 실시가 됩니다. 2017년은 10월 16일에서 10월 25일까지 접수하며, 시험일자는 11월 25일입니다.



시험을 본 후 1달 후인 12월 29일에 합격자 발표를 하며, 이렇게 준 학예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관련 업종, 기관 등에 취업할 때 최소한의 응시 자격을 갖추게 됩니다.



[시험과목]




박물관및미술관준학예사 시험일정과 함께 어떤 시험과목으로 시험을 보는지 궁금할 텐데요. 일단 공통과목은


박물관학 및 9개의 언어 중 한개의 시험을 봐야하고,


선택과목 중 2과목에 대한 논술형 시험을 봐야합니다. 선택과목은


문학사, 고고학, 미술사학, 민속학, 한국사, 자연사, 과학사문화사, 전시기획론 등


관련 업무와 관련있는 과목입니다.



[시험방법]




학예사는 준학예사와 정학예사 1급, 2급 3급으로 나누어지는데, 박물관및미술관준학예사 시험일정에 맞춰 시험을 본 후 합격을 하면 준학예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필기 시험에 합격한 후 실무경력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문체부 장관의 이름이 새겨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죠.


[합격기준]




본 시험을 합격하려면 과목당 최소 40점 이상 취득, 평균 60이상을 넘어야 박물관및미술관준학예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해 집니다.



[준학예사 합격률]




2012년부터 있었던 최근 5년간 박물관및미술관준학예사 시험일정에 따른 각 응시율 및 합격률 정보를 찾아보면 위와 같습니다.


응시률을 60%내외이며, 합격률은 20% 내외로, 2016년도에 높아졌지만,  2015년도까지는 15%를 넘기기가 어려운 합격률을 보이고 있네요.


올해도 취준생들 중 일정 자격요건을 갖추기 위해 준학예사 시험일정 및 합격률 정보를 찾는 분들이 있을 듯 합니다. 모두 화이팅!!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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