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 수험표 재발급 시험 당일도 가능

내일 2017년 8월 9일 수요일은 전국에서 검정고시 시험이 실시되는 날입니다. 초졸, 중졸, 고졸 검정고시는 1년에 2회 상반기와 하반기에 실시되는데요. 올해의 두번째로 실시되는 검정고시가 바로 내일 실시됩니다.



어떤 개인적인 이유로 혹은 집안 사정으로 인하여 정규 교육과정을 마치지 못한 분들은 아마 내일 있을 시험을 위해서 최소 6개월 이상은 준비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혹시나 수험표를 분실해서 당황해 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걱정하지 말고, 아래의 검정고시 수험표 재발급에 대한 내용을 참고하면 됩니다.





검정고시 수험표 재발급 방법


원래 이 재발급의 경우에는 시험 전에는 시도교육청에서 원서 접수를 할 때 이용했던 사진 1매와 신분증을 갖고 방문하면 쉽게 발급을 받을 수 있는데요. 시험당일 시험장으로 출발하기 전 혹은 시험 전날인 오늘 딱 확인을 했는데, 수험표가 없다면 정말 당황스럽겠죠?



이럴 때에는 검정고시 시험을 보는 당일, 그러니까 8월 9일 수요일 바로 조금 일찍 수험장으로 가서 검정고시 수험표 재발급을 받으면 됩니다. 


준비물은 사진과 신분증이구요.




위는 서울시교육청에 공고가 올라온 내용인데요. 서울 외에도 전국에 있는 교육청에서 모두 같은 기준을 갖고 검정고시를 실시하는 만큼, 다른 지역에서 수험표를 분실한 사람이라도 검정고시 수험표 재발급이 당일에 해당 시험장의 시험본부로 방문하면 가능합니다.




검정고시 답안지 작성시 유의할 점


정기적으로 시험을 보지 않고, 갑자기 큰 시험에 응시할 경우 당황할 수 있는데요. 이럴 때에는 시험 전에 답안지를 한번씩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 교육청에서는 아래와 같이 초졸, 중졸, 고졸 검정고시 답안지의 샘플을 교육청에 올려놓고 참고하도록 하고 있는데요. 아래의 샘플 내용을 참고해서 시험장에서 실수하지 않고 재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당황을 하게 되면 검정고시 수험표 재발급 같은 일이 발생하기도 하고,답안지를 밀려쓰는 불상사로 일어날 수 있으니, 모두 주의하는 것이 좋겠죠?



답안지도 초졸 검정고시의 경우에는 일반 주관식 답안지로써 위와 같이 생겼고, 중졸 고졸 검정고시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OMR 답안지를 이용해서 시험을 치르게 되니, 한번쭉 보고 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내일 갑작스럽게 검정고시 수험표 재발급 등의 이슈가 생길경우, 수험장으로 조금 더 일찍 떠나서 발급이 가능하다는 점을 설명드리고자, 갑작스럽게 포스팅을 올려보았습니다.



모두!!!!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고 원하는 졸업장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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