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준학예사로 일하는 것을 꿈꾸는 분들은 11월 말에 시행되는 이 자격증 시험을 응시할텐데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인데다가, 연말이 다가오면서 초조해지는건 취업 준비생들 모두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집중하여 박물관 및 미술관에서 취업을 원하는 분들은 준학예사 시험의 시험 시간 및 시험일정을 꼼꼼히 챙겨서 원하는 결과를 이루기 바랍니다.
사실 외국에서는 학예사, 준학예사의 자격증 및 직업은 상당히 인정받는 직업인 반면 한국에서는 연봉이 낮이 않은데다가 처우가 좋지 않은 직종 중에 하나이죠. 상당히 많은 지식 기반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데 비하여 근무하는 여건이 좋지 않아 환경적인 부분에서 많이 개선이 되기를 바라는 직종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박물관 혹은 미술관 준학예사가 되기위한 2019 시험일정을 살펴보면 우선 필기 시험은 11월 23일 토요일에 시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12월 26일 연말에 발표가 나네요.
이미 원서 접수는 종료된 상태이며, 박물관 미술사 준학예사의 시험시간과 시험과목은 아래와 같이 이미 공고된 상태입니다.
<학예사의 시험과목>
1교시: 전공선택 2과목>> 고고학, 미술사학, 예술학, 민속학, 서지학, 한국사, 자연사, 문학사, 문화사, 과학사, 인류학 등의 과목에서 2과목을 선택해야 하며 시험은 주관식으로 시행됩니다.
2교시는 박물관학
3교시는 외국어 시험이 시행됩니다.
<2019 박물관 미술관 준학예사 시험시간>
위와 같은 시험과목에 따른 시험시간은 위와 같이 1교시~3교시로 시행됩니다.
1교시는 9시 30분~12시 50분
2교시는 14시 20분~15시
3교시는 15시 40분~16시 20분
위와 같은 시험시간과 함께 입실완료 시간을 함께 알아두어, 시험실 입실 시간에 여유있게 들어가서 긴장을 푸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렇게 진행된 시험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12월 26일 목요일에 큐넷 홈페이지 및 자동안내전화를 통하여 합격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 미술관 준학예사의 시험시간과 함께 합격자 최종 발표일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