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산업기사 및 기사를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듯 합니다. 우리가 생활하는데 있어 가장 필요한 전기는 일상생활에버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에너지원입니다. 컴퓨터, TV, 냉장고 등을 비록한 가정의 가전제품부터 기업체의 여러 설비, 기구들까지 전기가 없이는 단 1분로 살아갈 수 없는 시대이죠.
우리가 편안하게 전기를 스위치 하나로 사용할 수 있는 건 모두 전기를 전문적으로 설치하고 다루는 전문인력 덕분인데요. 이렇게 전기로 이용되는 각종 기계를 설계하고 제작하고, 관리하고 수리하는 업무 등등을 전반적으로 다루는 것이 바로 전기산업기사 자격증에 다루는 능력입니다.
전기 설비를 설계를 하기도 하고, 그 기계 및 기구의 크기와 용량 등을 체크하며, 시험적으로 작동하는 업무는 전문적인 인력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죠. 이런 일을 담당하는 사람들을 채용할 때에 필수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바로 전기관련 자격증의 유무인데요. 그럼 전문적인 자격증인 전기산업기사 합격률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전기와 관련된 각종 설비, 기자재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전기산업기사 합격률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2000년 전부터도 꾸준히 시행해 왔으며 현재까지도 인기있는 자격증 중에 하나이죠. 현재 공무원 및 공공기관에서 관련 업무로 지원하는 사람들이라면 필수적으로 소지해야 하는 전기 자격증으로 손꼽힙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필기합격률은 20% 안쪽이라서 다소 합격률이 낮은편입니다. 전기산업기사 합격률이 전체적으로 낮다는 이야기는 아마 많이 들어봤을 텐데요. 전기에 관련한 전문적인 지식을 다루는 시험이다 보니 시험범위가 상당히 광범위 합니다. 필기 합격률은 상당히 낮은 편으로 계속 유지되고 있네요.
전기산업기사 합격률에서 실기를 살펴보면 아무래도 필기보다는 실기의 합격률은 높은 편입니다. 필기시험을 볼 때 미응시자 등이 제외된 사람들이 응시하는데다가 아무래도 전기쪽은 실무능력을 갖고 있는 경력자들이 보기도 하기 때문에 준비를 필요로 하는 필기보다는 손에 밴 능력을 측정하는 실기의 합격률이 높은 편이죠.
40%를 훌쩍 넘을 때도 있고, 낮을 때에는 20% 초반대까지 가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평균 30%를 웃돌기 때문에 자격증 합격률에서는 그리 높은 편은 아닙니다.
전기기사 합격률을 살펴볼 때에는 2000년대 이전의 합격률은 사실 무의미 합니다. 1980년대에는 전기기능사, 전기기사로 나누어서 보았기 때문에 난이도를 잡기가 힘들고 또한 1998년에는 전기기기산업기사, 전기산업기사 부분으로 나누어 졌다가 2008년에 들어서야 전기산업기사로 통일 되었기 때문에, 위의 연도별 합격률을 볼 때에는 아래의 자격증 변천을 감안하시는 게 좋습니다.
전기산업기사 합격률을 보다시피 필기 합격률은 상당히 낮은 편인데요. 그 과목은 아래과 같이 전기자기학, 전력공학, 전기기기, 회로이론,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판단기준 등 전기와 관련된 전 범위가 포함되기 때문에 문제의 난이도가 다소 높은 편입니다.
1년에 약 3번 정도 시행되므로, 계획을 잘 세워서 짧은 기간안에 합격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전기산업기사 합격률 포스팅을 하면서 시험일정도 함께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