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인 6월 27일 2019 초등임용 티오에 대한 사전 예고가 전국 교육청을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전국에서 2018년도에는 4088명을 선발한 반면 올해는 그보다 422명 적은 3666명을 선발하는데요.
날이 갈수록 학생수가 줄어드는 만큼 필요 교사인원수 또한 적어지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학교가 몰려 있는 경기도가 가장 많은 초등임용 티오를 발표했고 그 뒤를 이어서 충남 전남 서울 경북 등의 순서로 초등임용고시 티오의 예고가 사전예고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서울 경기지역에 대한 초등임용 티오는 전 포스팅을 통해 정리했고 충남 충북 지역의 초등임용티오 및 유치원 특수교사에 대한 선발예정인원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2019 충남 초등임용고시 티오 예고 인원>
우선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초등임용 티오를 사전예고한 교육청은 바로 충남 교육청입니다. 유치원교사, 초등교사, 특수교사 등을 합하여 428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어서 충북 지역의 초등임용 티오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2019 충북 초등임용 티오 예고 인원>
충북지역에 위치한 학교수가 충남보다 적은 관계로 선발하는 수는 충남보다 적은 수를 선발합니다. 단, 특징은 충북 지역에서 유치원 특수교사의 티오가 5명이나 선발하는 것인데요. 특수 교사를 준비하는 분들은 충북 비역의 초등임용 티오를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선발 규모는 유치원 교사 18명, 초등교사 150명, 특수교사 유치원 5명, 특수교사 초등 14명으로 총 187명을 선발한다는 사전 예고를 발표했습니다.
초등임용고시 티오의 사전예고 후 2019년의 티오는 다소 늘어날 것이라는 것이 전망이지만 그 규모가 크지는 않을 듯 합니다.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